이사람의 러블리 라이프

굽네치킨 메뉴 추천 '고추바사삭' (온라인 주문!) 본문

집콕ღ/치킨

굽네치킨 메뉴 추천 '고추바사삭' (온라인 주문!)

leesaram_ 2021. 1. 3. 23:24
반응형

'집콕' 열풍이 불면서 '배달 서비스'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. '치킨업계' 역시 호황을 맞은 듯 하다. 치킨 주문 대부분이 배달로 이뤄지기 때문이다.

 

그만큼 배달앱 몸집도 커졌다. 또 별도 온라인 홈페이지를 신설, 원활한 주문 서비스를 돕는 곳도 있다. 굽네치킨도 그 중 하나다. 앱이 아닌 '온라인 주문'을 해봤다.☺︎

네이버,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'굽네치킨' 검색, 주문 사이트로 연결된다. 비회원 주문을 했다. 약관 동의 등 순서대로 쭈욱 따라가면 된다. (앱이 훨씬 편한 것 같다.)

다음은 '주소찾기'에서 배달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. 인근 배달 가능 매장 리스트가 보인다. 여러 매장 중 택할 수 있고 매장별로 배달, 포장할인, 교환권, 금액권 사용 여부, 배달위치와의 거리 등이 제시된다. 

위에서 아래로 입력 후 다음단계로 넘어온다. 고객 정보 입력 후 배달/ 방문포장 주문 등을 택하면 주문이 들어간다. 방문포장 시 금액이 일부 할인되고, 이사람은 이 방법을 활용해 주문 후 찾으러 갔다. 

그리하여 도착한 '고추 바사삭' 베스트셀러에는 모두 다 이유가 있다. 자칫 느끼해줄 수 있는 맛을 고추맛이 잘 잡아준다. 그러면서 후라이드 특유의 짭조름한 맛. 게다가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먹기에도 편하다.

 

구운 치킨이라 겉이 더 바삭하고 안은 더 촉촉하다. 구웠으니 칼로리 부담도 조금 덜 하다. ˘◡˘ 

별도 음료가 같이 나오지 않는다. 아쉽지만, 찐 치킨러버에겐 오히려 감사한 일. 고추바사삭 한 개를 주문하니 치킨무, 소스 2개가 동봉돼온다. 소스는 마블링(마요네즈+칠리)과 고블링(할라피뇨)이다. 

마블링 소스를 듬뿍, 소스 선택권이 있다면 다음에도 이 맛을 택할 것 같다. 우선 고소하면서도 매콤해서, 마요네즈와 칠리의 조합 자체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. 호불호가 갈릴 순 있으나 초딩 입맛이라면 감히 강추 날린다. 고블링 소스는 마블링보단 조금 더 매운 맛이 난다. 

한 입 베어물었다. 살코기 두께가 보이려나. 양이 꽤 많다. 성인 남녀가 먹었는데 치킨만으로 족히 배가 찼다. 사진에서 보듯, 정말 초록빛 고추가 치킨에 콕콕 박혀있다. 고추 파우더라고 하는데, 맛의 비결일까? 중독성 있는 맛이다. 

 

아 참, 요새 바게트볼도 꽤 인기가 많은 듯 했다. 이 곳 슈크림 시카고 딥디쉬 피자도 인기만점. 홈파티로 제격이라는 평이 많다.

굽네치킨 (goobne.co.kr)

 

굽네치킨

오븐구이 전문 치킨&피자 프랜차이즈, 굽네 갈비천왕, 굽네 볼케이노, 그릴드비프 갈비천왕 피자 등 메뉴소개, 창업정보, 온라인주문

www.goobne.co.kr

 

반응형